신재흥 작가의 자작나무 작품

오은주 관장 신재흥 작가 행사 사회

현장 을 찾은 내빈들

자작나무 대가 신재흥 작가

오은주 관장이 신재흥 작가가 완성한 작품을 경매에 부치고 있다.

진천에 모아파트 사는 진천주민이 낙찰 됐다.

신재흥 작가의 완성된 작품

한국 최고의 자작나무 화가로 유명한 신재흥 작가 현장 작품 작업 퍼포먼스 행사가 지난 12월 15일(일) 오후 2시 충북지역 예술인, 지역주민 등 수십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최고의 명품 진천 갤러리카페 도종(관장 오은주)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명품 갤러리카페 도종 오은주 관장이 주선해 유명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풍경을 처음 접하는 행사로 모두가 신기한 표정이었고 현장에서는 연일 감탄사가 흘러 나오는 등 최고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더욱 돋보인 것은 특별한 이벤트로 시골에서는 처음 접해보는 작품 경매현장 인데 오은주 관장이 외국 아니면 큰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행사인로 참석자 모두가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시간으로 분위기가 올랐고 경매 참여자들도 신기해서 마냥 즐거운 표정 있었으며 작가 또한 의미있는 사간이라며 감사해 했다.

이런 풍경은 도종 갤러리 오은주 관장이 예전이나 현재도 변하지 않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시중에서 상품화 되지 않고 거져 감상하고 선물로 인식돼 오지만 이제는 작가들의 작품도 사회에서 상품으로 인정 받을 수있도록 하는 첫 몸짓으로 보이고 좋은 시도라는 평이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신재흥 작가는 1959년 서울 출생으로 1980년대 도시 풍경, 인물화 와 전국 곳곳을 다니며 야외스케치 작업에 전념하다가 1995년 음성군에 정착해서 농촌 풍경, 담배농사하던 시절의 담배건조장, 농촌 사람들의 일상 등을 4천 여점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신 작가의 최근 작업은 영하20도의 혹한에서도 잘 자라는 하얀 표피의 자작나무를 절제된 구도, 색감과 팔레트 나이프의 간결한 터치로 자작나무의 생태적 특질 표현을 통해, 순수함과 정열을 잃지 않고 자태를 간직하며 빛을 따라 높이 치솟는 자작나무의 강한 생명력을 표현했으며, 여백은 서두름이 없는 자연을 통해서 희망과 사색, 힐링의 공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신재흥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화가가 되고 싶은 감성은 많았는데 10대 후반 서울 덕수궁 전시관에서 개최된 프랑스18세기명화전, 네덜란드명화전, 루부르 미술관전시등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목가적인 풍경과 인물화를 그리는 화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의 작품은 지난 시절 농촌의 정서를 통해서 사라져가는 것 들에 대한 아쉬움과, 다난 했던 삶과 따뜻한 정겨운 삶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최근 작업은 혹한의 추위에도 순수함과 정열의 자태를 간직한 자작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절제된 구도와 밝은 색감의 여백을 통해 서 희망과 사색, 힐링 의 공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신 작가의 작품 기법은 팔레트 나이프터치로 간결하면서도 ,두툼한 질감으로 자작나무의 느 낌을 표현한다.

수많은 작업 과정을 통해서 한번의 팔레트 나이프터치로 표현되기 때문에 자작나무의 하얀 표피의 특질이 잘 나타나면서도 쉽게 흉내낼수 없는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며, 절제된 구도와 색감의 여백을 표현하는데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작가는 그런 방법을 선택했다.

신 작가는 평소에 자작나무, 도시 풍경 등 대부분의 그려지는 작품은 현장에서 수많은 작업을 하면서 자연의 기운, 소리, 바람, 빛 , 형태의 특질 은 물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치속에서 생각의 확장과 표현 방법을 넓혀가고 있는데 자신의 작품 세계가 세월과 살고 있는 환경 속에서 계속 변화해 왔듯이 , 앞으로의 작품 세계에 대한 방향 또한 자신이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정진하고 있고 다만 현재 작업중인 자작나무 그림과, 도시풍경 , 야외스케치 작업이 당분간 열정적으로 이어질 거라고 말한다.

늘 현장 사생을 즐기며 40년을 넘게 외길 인생을 달려온 그는 개인전 및 부스전 등 70여 회의 전시회를 갖고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한국 예총 음성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유튜브와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작가소개

◆개인전(71회)

▲2022사)음성예총 기획 초대 신재흥 작품전 " 고향 " (음성 군청 갤러리/충북 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173 ) ▲ArtBuddy's 콜렉터전/"2월의 신재흥" (ArtBuddy 갤러리/서울 송파구 문정동 644-2 문정현대지식산업센타 c동 334호) ▲2021KT&G 상상마당 기획 초대 신재흥 개인전"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때" (KT&G 대치갤러리/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16 KT&G 타워 1층로비)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기획 초대 신재흥 자작나무 숲 전 (한강문화관/경기고 여주시 신단1길 83) ▲제이큐브 김보연미술관 기획 초대 신재흥 자작나무전 (제이큐브미술관/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56 ) ▲2019신재흥 작가 기증 작품전/주관:문화체육관관부, 한국저작권위원회 (갤러리 이즈/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 ) ▲2018신재흥 초대작품전 (품바재생예술촌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 399길30) ▲명화갤러리 개관기념 신재흥 초대 작품전 (명화갤러리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로 229 (둔산동)명화빌딩 ) ▲한가람아트갤러리 초대 신재흥 자작나무 전 (한가람아트갤러리/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94 ) ▲2016신재흥전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충북 음성군 음성읍 예술로) ▲2011신재흥 전 (청원군립대청호 미술관 /충북 청원군 문의면 문의문화재단지) ▲2009미술평론신문사 초대 신재흥전 (서울아트센타 공평갤러리 /서울 종로구 공평동 5-1 ) ▲2000신재흥전 (조흥문화갤러리/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136) ▲1999신재흥전 (월천 갤러리/청주시 상당구 수동 315-14)

◆단체전

▲2022물, 바람 그리고 자연전 (관아갤러리 /충주시) ▲내토미전 (제천시민회관/제천시)

▲2021충북미술대전 초대, 추천작가전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2012집합적 멜랑콜리 향토작 서정주의 (우민아트센터 /청주시)

◆작품소장

▲2019봄 (충청북도 교육청 / 충북 청주) ▲2018자작나무 풍경 (충청북도 도청 /충북 청주)

▲자작나무 풍경 (충청북도학생회관 / 충북 충주) ▲2017풍경 (충청북도 도청 / 충청북도)

▲2015솔뫼성지 풍경 (당진시청) ▲충북도의회의장실 ▲음성군청 ▲당진시청 ▲충주시청 ▲충주교육지원청 ▲건국대학교(충주) ▲한국교통대(충주) ▲음성문화예술회관 ▲(주)블루힐 ▲(주)한독제약 ▲이랑스마트허브 등

◆수록/협찬

▲2005대한민국 현대미술작가총서 (발행처: 월간 미술세계 /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148- 28)

◆수상/선정

▲2020코리아아트페스티벌 미술대상 (온세문화재단/온세아트센터 / 증평군) ▲2016예총예술공로상 (사)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 서울) ▲2011우수그랑프리미술대상 초대작가상 (사)한국전통문화에술진흥협회 / 서울) ▲2002충북우수예술인상 (사)한국예총 충북지회 /청주)

◆강의경력

▲2018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양화반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2008극동대학교 사회교육원문화센타 서양화 (극동대학교 사회교육원 문화센타 / 음성군 대소)

◆기타

▲2022충청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충청북도) ▲사)한국예총 충회장북지회 부회장 (충청북도 청주) ▲청송을 그리다 스케치대회 서양화부문 심사위원 (사)한국미협 청송지부) ▲제 19회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운영위원장 (사)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충청북도미술대전심사위원역임 (한국미협 충청북도 지회) ▲2018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음성지회장 역임 (음성군)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심사위원 (사) 한국미술협회) ▲2017단원 김홍도전국사생대회 심사위원 (사)한국예총 충청북도 연합회괴산지회 /괴산군) ▲2012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회화2부 심사위원 (사)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서울) ▲2002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장 역임 (충북 음성군). 등이다.

◆현재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충북미술협회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충북 최고의 명품 진천 갤러리카페 도종(관장 오은주)에서는 지난 12월2일(화)~2025년 2월2일(일)까지 “충북갤러리협회와 함께하는 법인 아트페어전”을 성황리에 갖고 있고 오은주 관장의 야심에찬 “유명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첫번째 시간으로 지난 12월8일(일) “보자기 작가 김시현 작가”와의 시간을 가졌고 두 번째 시간으로 지난 12월 15일(일) 오후 2시 한국 최고의 자작나무 화가로 유명한 신재흥 작가 현장 작품 작업 퍼포먼스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출품 작가는 ▲전 세계 최고의 보리작가인 박영대 작가 ▲자작나무작가 신재흥 ▲보자기 작가 김시현 작가 ▲손부남 작가 ▲신용일 작가 ▲오은주 관장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작가들로 구성되 있어 많은분들의 관심을 당부한다.

◆갤러리카페도종(찾아오시는길=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도종길 13-3, 관장 오은주=전화 010-3299-5643, 실장=전화 010-3572-3354, 관람시간 11:00~19:00, 휴관일 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