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학교 33회 졸업생 이만제(㈜대한 안전상사 대표)는 12월24일 후배들의 복지와학교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019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2023년부터는 1,000만원씩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후원으로, 이만제 대표는“소중한 경험과 기억이 담긴 진천중학교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기탁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후배들이 꿈을 키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이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종만 교장은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발전기금은 후배들의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진천중학교는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