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은 충북도의회 의원(진천1)이 지난 11월25일 대한민국시도의장단협의회로부터 제16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의 이번 의정대상은 그동안 충북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을 위한 참신한 정책발굴과 끊임없는 민원해결, 문화관광 발전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로 임 의원은 지역을 불문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민원을 해결해 왔다는 평가다.

임 의원은 또 25년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천년의 신비 진천농다리 관광명소화를 위해 ‘농다리지킴이’를 자임해 고군분투한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민선8기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실질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임 의원은 “지난 11대에 이어 12대에서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