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미아 발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찾아가는 미아등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5월 09일 진천읍 소재 조은영아전담어린이집 원생 120여명에 대하여 미아방지 사전등록을 실시 하였으며, 관내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을 직접 순회 방문 사전등록을 실시, 80% 이상을 사전등록을 완료한 상태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7월부터 본격 시행된「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지문과 얼굴 사진, 신상정보 등을 미리 등록하고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실종아동 등을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