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가 11월10일(일) 오전 9시30분 휴일에도 불구하고 청염 김미순 개인전을 갖고 있는 주철장 전수교육장을 찾아 작가를 격려하는 등 민생소통행보에 과연 인간미 넘치는 군수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송기섭 군수는 최근 진천출신 청염 김미순 명장의 개인전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수행비서는 물론 운전기사 없이 손수 운전을 하고 현장에 나타나, 오랜시간을 머물며 작가를 격려하고 더욱이 대부분 환경이 어려운 예술인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묻는 등 민생소통행보를 이어나갔다.

이곳에 온 기재수 평화예술재단 충북지부장과 예술인이 이모습을 목격하고 “과연 송기섭 진천 군수님은 철인군수라는 별명은 물론 인간미가 철철 넘치고 자신을 낯출줄 아는 최고의 인간 송기섭 군수라”며 덩달아 고마워 했다.

기재수 충북평화예술재단지부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관련 부서장은 물론 수행비서 운전기사 없이 송기섭 군수님이 혼자 소리없이 손수 운전을 하시고 개인전 현장에 나타나셔서 깜작 놀랐고 더욱이 환경이 어려운 예술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겠다며 용기를 주시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고 정말이지 송 군수님은 실력도 최고 이시지만 정도 많고 인간미 넘치는 최고의 군수님이라”고 호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