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10월22일 오전 7시,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을 강사로 초청, ‘우리나라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의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열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탁송수 원장은 서울과기대 공학박사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 부위원장, SK E&S 수소부문 기술위원, 수소경제위원회 정책자문 전문위원, 국가기술자격 전문위원과 극동대학교 수소안전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특히,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수소안전학과를 신설하여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왕용래 회장은 “수소산업의 성장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우리 기업이 정확히 알고 기업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수소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극동대 수소안전학과에도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