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회장 노영종)는 10월18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공연장에서 벌거벗은 한국사로 유명한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장, 임영은 안치영 도의, .임정열, 김성우, 이강선, 김기복 군의원과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재 이상설 선생을 기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노영종 회장은 "독립운동으로 열정적이고 치열한 삶을 살았던 이상설 선생을 군민에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지회는 안보 견학, 6·25 음식 재현, 나라 사랑 태극기 보급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