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군수와 이영재 대표

소울테이블 이영재 대표

[단독]=생거진천대표음식 1호 소울테이블 현판식 가져, 진천애호박파스타 첫 출시(사진)

흑미누룽지통닭 홍보를 위한 오!오!오 이벤트도 진행 -

진천군에서 장기프로젝트로 전년도에 생거진천식재료 애호박, 흑미, 꿀수박을 활용하여 대표메뉴 4종(진천애호박파스타, 흑미누룽지통닭, 진천수박라떼샤베트, 흑미핑거케이크)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개발된 메뉴의 보급을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일반음식점 4개소를 선정하고 기술이전 교육을 마쳤다.

기술이전교육을 이수한 4개 업소 중 제일 먼저 출시준비를 완료한 소울테이블(대표 이영재, 043-537-3311, 진천읍 중앙동로 37)을 생거진천대표음식 판매업소 1호점으로 선정하고, 9월30일(월)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군의회의장, 박승구 진천군노인회장, 최영숙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군의원 및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진천읍 진천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소울테이블 음식점 이영재 대표는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이 행복하게 먹을수 있도록 좋은 영향력을 전달하고싶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2018년 진천읍에 처음 개업하여 7년째 같은자리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출시메뉴인 진천애호박파스타는 군에서 개발한 애호박라쟈냐에 영업주의 재해석을 거쳐 늘 음식의 부재료였던 애호박이 주인공이 되어 세련된 맛을 가진 파스타로 다시 태어났다.

소울테이블은 파스타 종류, 덮밥 라이스 종류, 돈가스 종류, 샐러드 종류 등과 고급 도시락 등도 예약 주문판매 한다.

첫 메뉴 출시에 이어 오는 생거진천문화축제기간 두 번째 주자로 흑미누룽지통닭이 시범 판매에 들어간다.

흑미누룽지 통닭은 원조진천옛날통닭, 은행나무집, 신궁전가든이 보급영업자로 선정되어 기술이전 중이며, 영업자의 재해석을 거치면 3色의 흑미누룽지통닭으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군에서 대표음식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오늘 생거진천문화축제기간 오!오!오!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오!오! 이벤트는 축제기간 중 매일 오후5시 50마리 한정 오천원에 흑미누룽지통닭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진천군 관계자는“이번 출시와 홍보로 생거진천 대표음식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지역음식 브랜드화에 새로은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며“축제기간 중 진행되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