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협회진천지회(지회장 양재학)는 생거진천군민들을 위해 8월24일(토) 오후 7시 이재명 진천군의희의장, 김의년 광혜원면장, 임영은 도의원, 김성우 군의원 임정열 군의원,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연예인협회관계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혜원중 야외특설무대에서 최고의 인기가수들을 초청 “2024 한여름밤의 트롯 페스티벌”을 개최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2024 한여름밤의 트롯페스티벌”행사는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의 민선 8기 출발을 축하하며 무더위에 지치고 힘든 일상생활을 겪고 있는 생거진천군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진천연예인협회 양재학 지회장과 진천군에서 마련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무더위를 이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진천연예인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인 후원과 협찬으로 행사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커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인기가수 상근아씨의 사회로 진행, ▲오프인 공연으로 부부난타, ▲양재학 회장의 인사말, ▲김의년 광혜원면장, 이재명 진천군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인기가수 장유정씨의 “쿵쿵쿵, 평행선 사랑”, ▲채민지외 5명의 민요, ▲가수 백민지씨의 “누구없소, 애가타”, ▲품바 남팔도씨의 “각설이 품바”, ▲진천 고고장구난타팀(이홍랑)의 고고장구난타, ▲가수 금소연씨 “노적봉, 에헤라 가보자” ▲가수 이혜진씨의 “생거진천 자기야 메들리”, ▲가수 연수정씨 “살다보면 그곳에 가고싶다”, ▲화랑팝오케스트라 “즉석 군민노래자랑”, ▲가수 강다구씨 “고백, 깐죽대지마” 등 유명 가수 들이 대거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 생거진천군민의 힘든 마음을 달래 줬다.

또한 화랑팝오케스트라의 “즉석 군민노래자랑”를 추진 ▲대상 노형서 ▲2위 이현 ▲3위 이재윤씨 등 차지해 상금과 선물을 받았고 노래자랑에서는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받은 백민지 진천연예인협회 사무국장이 찬조 가수로 공연을해 박수를 받았다.

진천연예인협회 양재학 지회장은 “진천을 사랑하는 송기섭 군수님의 배려로 생거진천군민들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밤 군민들이 단 하루만이라도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 나고자 하기 위해 지역 인기가수 들을 초청 흥겹고 즐거운 ”2024 한여름밤 트롯 페스티벌“을 갖게 됐는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해 정말이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협찬으로 경품등을 준비해 적은 행사비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거둬 더더욱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후원 내역은 ▲양재학 30만원 ▲기재수 자문위원 20만원 ▲김완주 부회장 20만원 ▲양인모 이사 20만원 ▲이상원 이사 선풍기 5대 ▲상근아 기획이사 선풍기 2대 ▲이춘우 연주분과장 자전거 1대 ▲이홍랑 고고장구 10만원 ▲이월영농조합 쌀 5포대 등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천연예인협회 임원은 ▲지회장=양재학 ▲수석부회장=조용대 ▲부회장=김민수, 김완주, 장대옥, ▲행사총괄이사=김상원 ▲기획이사=상근아 ▲이사=양인모 ▲사무국장=백민지 ▲감사=강다인(다인엔터테인먼트 대표) ▲자문위원=기재수 ▲연주분과장=이춘우 ▲민요분과장=채민지 ▲난타분과장=이홍랑 ▲가수분과장=장유정 ▲부부난타 ▲가수=연수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