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는 8월21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챌린지에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가 참여하는 '범군민적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지부는 지난 8월20일 챌린지를 시작으로 괴산지역 유관기관, 지역사회 리더들의 참여를 유도해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옥천군의회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낙영 괴산군의장과 김명희 농협괴산군지부장은 다음 주자로 음성군의회(의장 김영호)를 지목했다.

김명희 농협괴산군지부장은 "범군민적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쌀값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괴산관내 농·축협은 물론 유관기관 전 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