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21주년 지역신문의 날 행사에서 이양호 진천군산림조합장이 6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CEO 대상’을 수상했다.

이양호 조합장은 진천군산림조합 40여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산림조합원 상호간 가교역할과 함께 ‘산림맨’으로 평가를 받으며 진천군산림조합 경영의 다각화로 경제적 자립기반을 확고히 한 공로다.

이 조합장은 진천군산림조합 회원 조합의 발전과 제도개선 및 산주, 임업인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조합원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며 삶의 질을 높이고자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매년 농산촌 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배식 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몬소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문화가정에게 진천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양호 조합장은 현재 진천군산림조합 조합장, 충북지역 산립조합장협의회 회장, 전국 산림조합장협의회 총무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