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지역상생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5월23일 음성군 품바축제장에 약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행락철 부탄캔 사고 등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행락철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부탄연소기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통풍이 잘되는 환경인지 확인해야 하며, 사용한 부탄연소기는 쌓아서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사 이수부 부사장은 “지방이전의 취지가 지역발전과 상생인 만큼,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며 지역이 활성화될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행락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