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충북도민체전을 빛내기 위해 5월9일(목) 오후 5시 충북진천종합운동장에 세계 최고의 비행단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에어쇼를 선보일 계획으로 있어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

이번 생각지도 못할 에어쇼의 주인공인 세계적인 스타 “블랙이글스” 화려한 에어쇼는 역대 도민체전중 처음 있는 일로 철인군수로 유명한 송기섭 진천군수와 진천군체육회의 수장인 김명식 회장의 최고의 작품과 선물로 이를 우리 생거진천에서 종합운동장에서 직접우리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도민체전 참가자는 물론 진천군민들의 자부심과 영광으로 최고의 추억거리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남모르게 힘들게 준비한 송기섭 진천군수와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찬사를 드리며 충북의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

◆블랙이글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팀을 구성하여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이다.

◆임무

블랙이글스의 임무는 대한민국의 공군력과 국방력을 알림으로써 국민 여러분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해외 에어쇼 참가 등 국방외교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격 제고와 방산 수출, 국익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다.

또한 공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하고자 하는 군 홍보 목적도 있다.

◆선발

블랙이글스 조종사는 공군 전투조종사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비행교육 과정 중 우수한 성적을 받아야 함은 물론 전투 조종사로서 상당한 수준의 비행 경험을 요구한다. 항공기 4대를 지휘할 수 있는 편대장 이상의 자격이라는 조건도 성립해야 하며, 이 모든 조건들을 충족하더라도 기존 팀원들과의 면접에서 통과해야 비로소 블랙이글스 조종사가 될 수 있다.

정비사, 홍보팀 또한 최고의 에어쇼를 선보이기 위해 우수한 기량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편대

블랙이글스는 총 8대의 항공기를 기본 편대로 구성하고 있다.

▲1 Leader는 전체 대형을 이끌고, ▲2 Left wing, ▲3 Right wing, ▲4 Slot은 1번기와 함께 포메이션 기동을 선보인다. ▲5 Synchro-1와 ▲6 Synchro-2는 ▲1~4이나 솔로와 함께 다양한 포메이션, 절제된 기동을 보여주며 ▲7 Solo-1, ▲8 Solo-2는 역동적이고 스릴있는 기동을 보여준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역대 최고의 차별화된 도민체전을 치루기 위해 세계 최고의 비행단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를 생거진천에서 보여주기위해 김명식 회장과 함께 남모르게 힘들게 로비를 했는데 결국 성사가 됐다”며 “이를 흔쾌히 승낙해준 블랙이글스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도 “이제 정성껏 준비한 도민체전이 5월9(목)일로 다가왔습니다 도민체전을 위해 수년간 준비 하니라 고생한 송기섭 군수님과 체육관계자 진천군공무원들께도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역대 도민체전 중 최고의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힘들게 준비한 공연인 만큼 많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