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가죽마을 윤덕기 이장이 지난 4월9일 초평면이장단협의회에서 초평면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 됐다.

이에 진천초평산업단지민간협력 위원장도 함께 맡게됐다.

윤덕기 회장은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초평지역을 대표하는 이장협의회장직을 맡게돼 책임감이 무겁다며 인구가 적은 초평지역 발전을 위해, 진천초평산업단지 조기조성에 앞장서고 초평호를 연계해 발전할 수 있는 각종 사업 구상은 물론 초평 주민 화합의 축제인 초평면민의 날 행사와 지역민을 위한 각종 유익한 행사를 잘 추진하겠으며 각종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덕기 이장은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오고 있는데 지난해와 지난 초편면민의 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2021년도 9월25일에는 초평면 은암리 가죽마을이 지난 87년 중부고속도로가 마을 한가운데로 가로질러 개통돼 가죽마을이 분단돼 통해로인 암거가 너무좁아 소방차 등이 마을로 들어올 수없다며 통행로 확장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와 한국도로공사에 접수하는 등 초평면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이장으로 정평이 나있고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가죽마을 윤덕기 이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2월9일 초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20만원 상당의 백미 700㎏을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