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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단독,화보]=새롭게 바뀐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대성공' 마쳐전국에서 10만여명 다녀가, 최장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 주목, 불꽃놀이 대체한 참숯 낙화 쇼, 농다리 스토리움 개관, 푸드존과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먹거리 풍성 등 인기, 남명수 진천전교 송현욱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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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3  0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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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4월 19일(금)~4월21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성공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한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는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3일간 일정으로 펼쳐졌는데 전국에서 10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축제 개최 이래 4월에 진행하는 것은 처음으로 초평호, 농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절경을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느끼며 가족 단위로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로 기존 농다리 전시관을 대체하는 농다리 스토리움 개관, 방문객 편의를 위한 농다리 임시 부교 설치, 불꽃놀이를 대체한 참숯 낙화 쇼를 처음 접하며 모두가 탄성을 자아 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굴다리를 활용한 굴다리 사진전, 젊은 감각의 버스킹 무대, 푸드존과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먹거리, 캠핑 세트로 감성을 더한 가족 갑판 쉼터, 새로운 이야기를 입은 용고개, 다양해진 사진 명소가 각광을 받았다.

무엇보다 최고의 인기를 끈 것은 지난 4월12일 개통한 무주탑 전국 최장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 309’가 웅장한 모습과 함께 짜릿함 경험을 선사 입소문으로 그 어느 해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일간 주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카누 체험 △어린이 안전 체험장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견지낚시대회 △물수제비 체험, 날리기 대회 등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기도 했다.

또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백일장 및 사생대회, 맨손 메기 잡기 대회, 등용문 축제 등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프리마켓 △구산동리 전통음식 등도 마련돼 있어 지역의 맛과 멋을 함께 느껴볼 수 있었다.

축제 출연 가수로는 4월19일 개막 축하공연에 사랑과 평화, 유지나 등이 출연해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개막식에서는 전 진천문화원장을 지냈고 현재 진천향교 전교인 남명수 전교와 전 진천군공무원이며 농다리축제에 많은 도움을 준 송현욱 행정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4월20일 개최된 농다리 7080 페스티벌에는 이태원, 양하영, 위일청 등이, 농다리 전국 가요제에는 박구윤 등이 참여했고 우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질서 정연하게 행사를 보며 박수 갈채를 보내줘 참가자들에게 위로를 주기도 했다.

이번 전국농다리가요제 입상자는 대상=진소유(서울), 금상=양은정(제주도), 은상=이영동(진천), 동상=이서영(고성), 인기상=고석호(강원도), 김하늘(인천)씨 등이 차지했다.

아울러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으로 차량 동선은 주차장 방면으로 일방통행이 시행돼 주차문제도 원할히 해결됐다.

또한 셔틀버스도 생거진천전통시장⇄백곡천 하상 주차장(농협 아래)⇄진천 버스터미널⇄읍사무소⇄화랑공원⇄구) 장미웨딩홀⇄삼진아파트 상가⇄문상초교⇄농다리 스토리움(전시관) 구간으로 운행돼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최근 주말 일일 7~8천 명의 관광객이 농다리를 찾고 있는 만큼 인기가 많아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축제를 운영했다며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새롭게 옷을 입은 농다리와 초평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 거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주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새롭게 꾸며 보려고 4월에 시도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가 빛났다”며 “내년도부터는 2주일 정도 앞당겨 벛꽃과 함께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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