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여명 1004가 4월5일 진천군체육회에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3천만원 상당의 숙취해소 음료(여명 1004) 3천개를 후원했다.

또 여명 1004 TV 광고에 도민체전 홍보 문구도 넣기로 했다.

남종현 회장은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대회 구호와 슬로건 아래 이번 체전이 으뜸도시 생거진천의 '번영체전', 군 미래 100년 번영을 수놓을 '미래체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명식 군 체육회장은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의미가 더 뜻깊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송기섭 군수는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전 도민이 참여해 웃고 즐기고 누리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래미는 1996년 창립됐다.

이 기업은 세계 인류의 건강문화 창달이라는 가치 아래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 발명 특허를 다수 획득했다.

세계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