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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월2일 오후 7시30분 자신이 귀향길에 올랐던 충북혁신도시를 찾아 당시를 회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청주에서 유세를 마친 한 위원장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로 이동 신한은행 충북혁신도시금융센터 앞에서 경대수 증평·진천·음성(중부3군)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그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시대를 마치고 세종 이전을 완수하겠다"며 "반쪽짜리 국회 이전으로 공무원들이 길에서 쓰는 기름만 늘어나는 것에 종지부를 찍고 충청이 발전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범죄자들과 싸움에서 선량한 시민이 희생할 수 없다"며 "막말을 쏟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후보 등이 활보하도록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 "김준혁, 양문석 등을 거론하며 음주운전을 하고 차를 팔면 용서가 되는가 하면 편법 대출 논란에 민주당 후보를 내세워 사기 대출을 받아 산 집을 팔고 빚을 갚겠다는데 빌린 돈 갚는 건 당연하고 집을 파는 것과 사기친 것은 무슨 상관이냐. 후보 사퇴를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의 위임 받은 국회의원직에 이들을 앉을 수 있겠냐"며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이겨야 한다"고 한표 행사를 외쳤다.
한 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못 맞췄던 것이 사실"이라며 "바뀌었고 국민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고 눈치를 보고 반영하려는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약속했다.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총선 지원과 관련해서는 "문 전 대통령 참전이 고맙다"며 "어려웠던 그때를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 이필용 전 음성군수, 김경회 전 진천군수 등도 지원 유세를 하며 경대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