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4월1일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는 증평읍 전통시장 늘푸른 청과앞에서 거리 유세를 펼쳤다.

이날 처음 연단에 오른 홍성열 전 증평군수는 “능력있고 인품있는 임호선 후보는 부인이 증평에서 증평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오랫동안 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검소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많은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 어려운분들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겨운 분이고 임호선 후보는 증평중학교 출신으로 농촌에서 자라 경찰청 차장까지 오른 능력있고 잘생겼으며 겸손하며 누구를 보더라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임호선 후보를 선택해 증평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있도록 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병천 도의원은 지원 유세를 통해 “진천이 낳고 증평이 키우고 중부3군을 키우고 있는 임후보는 지난 4년동안 많은일을 해왔는데 임호선 후보를 반드시 당선 시켜 중진의원으로 파탄에 빠진 국가경제를 회복시키고 더더욱 발전된 5만 증평건설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임호선 후보는 “오늘의 현실은 보시다시피 공정과 상식이 무너 졌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시대로 퇴행 했으며 살인 물가와 고금리는 지속되며 국민의 안전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지지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가 끝나면 다시 귀를 막고 눈을 가릴 것입니다 퇴행을 견제할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먼저 반성하겠습니다. 잘못은 반드시 고치고 바로잡겠습니다 희망없는 시대로 흐르는 것만은 막아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후보는 “진천은 제가 태어난 곳이자 부모님을 모신 곳이지만 증평은 중학교 시절을 보낸 내가 자란 곳이며 힘들 때마다 저를 품어준 고향”이라며 “증평군민 여러분과 함께 증평이 더더욱 잘살수 있도록 하겠는데 증평지역 발전을 위해 먼저 지식산업센터 건립, 증평경찰서 사업비 증액(234억에서 289억으로),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도안2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질벌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남차리 농촌공간 정비, 초중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인삼융복합지구 조성, 증평보훈회관 건립 등 각종 현안사업을 확실하게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너지는 민생을 외면한 집권세력에게 책임을 물을 유일한 기회"라며 "민생을 회복시키고 중단없는 변화를 완성시켜 증평·진천·음성 군민들께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