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초평겔러리(대표 김학배, 관장 신상근)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월13일(수)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손광영)에 겔러리전시 운영 수익금 일부를 전달해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신상근 초평겔러리관장과 손광영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백원평 사무처장 이은순 과장 등이 참석해 초평겔러리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초평겔리러는 지난 1월31일부터 2월29일까지 개관기념 초대전을 갖고 이에대한 수익금 일부를 전달 한것인데 이번 초대전에는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분야에 23명의 작가가 참여해 아주 뜻있는 역사의 한폐이지를 장식했다.

참여작가는 구상희, 김종진, 김철민, 민경욱, 민성호, 민은희, 박신애, 성현옥, 신상근, 안용선, 어혜경, 엄윤희, 오혜린, 유승현, 윤종, 윤진숙, 이명순, 이상윤, 이효지, 조경애, 조권익, 최승애, 최진희 등 23명의 작가이다.

이곳은 현재 지난 2월29일부터 3월31일까지 엄윤희 작자의 “with you celebrate" 초평갤러리 초대개인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