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은 지난 1월 29일 초평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유철희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초평농협은 지난해 대외적으로 전쟁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내적으로는 금리가 크게 인상되는 등 조합원 전이용과 성원으로 이용고 배당을 위한 결산총회를 가졌다.

또한 복지 환원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전 조합원 건강검진 ‘7년차’ 선도 ▲원로조합원 두발 이용권 공급 ▲조합원 텃밭 무상 갈아주기 ▲침수 논 무상방제 실시 ▲애플수박 공선회 지원 ▲오이, 수박, 토마토 등 농약 환원사업 등을 실시했다.

초평농협은 특히 ▲벼 이삭비료 살포비 지급 ▲조합원 생신 챙기기 사업은 2024년도 새로운 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유철희 조합장은 “올해에도 조합원님 실익사업을 위주로 환원사업, 복지증진 및 작목반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