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 권리당원협의회(의장 박태영)은 2월25일 오전 11시30분 천안시 소재 편백가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권리당원협의회 중부권, 경기권, 수도권지역 제 22대 총선 선거지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 김미화 예비후보(천안을), 노범하 중앙회부의장, 김경회(청주시) 중앙회부의장, 김연빈 중앙회부의장, 이창복 중앙회대외협력국장, 최종찬 충남도협의회의장, 심세연 세종시협의회장부의장, 변동수 경기도협의회의장, (사)천안사랑봉사회 최병환 회장 등 대표임원 80여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이재명 당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적극 지원해 4.10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도 다졌다.

이날 박태영 전국권리당원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 협의회는 3개월전 대전광역시 소재 유성 모호텔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출발, 현재는 권리당원 회원수가 6000여명을 넘기고 있으며 앞으로 3만명을 목표로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는데 그러나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협의회를 이끌어 가겠으며 협의회 동지들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는 오는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자리로 이번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이끄는 후보들이 반드시 압승할 수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며 저희 협의회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예비후보들의 공약 등을 검토해 그후보를 지지선언, 기자회견, 각 방송, 신문, 인터넷 등 각 언론에 기재해도 선거법에 해당되지 않는 단체라는 호칭을 받았다.”며 “저희 협의회에서는 최종 후보발표시 선거기간동안 접전지역을 순회하며 당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매시간 여론조사와 상대편 선거 전략을 잘 파악해 주면 저희 중앙회 사무국장에게 전달, 지원유세를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민주당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있도록 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