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생활체육회 회원단체인 국민생활체육진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박영서, 64세)에서는 지난 5월 2일(목) ~ 3일(금)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회 문화관광부장관기국민생활체육그라운드골프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박영서, 이인섭, 이래경, 김종세, 박효상, 임원순, 김재식, 김형준, 김동훈, 손숙희, 손수자, 박은순)에서 1회 대회, 2회 대회 이어서 3회 대회까지 3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국민생활체육진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는(사무장 이인섭, 경기이사 류창현) 이번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서 올해 2월 초부터 진천군 대표선수 선발전을 4월 중순까지 10회 이상 개최 하였고, 또한 선발된 선수들은 영동군으로 수차례 전지훈련을 통해 현지 경기장 적응에 철저하게 준비 하였다.

한편 진천군생활체육회 김형운 사무국장은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진천군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전국대회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진천군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