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는 5월 2일 청소년 선도ㆍ보호 및 비행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선도프로그램 ‘블루오션캠프’를 운영과 관련 대한불교조계종 보탑사(이하 보탑사)와 MOU체결을 하였다.
 

진천경찰서와 보탑사가 운영하는 ‘블루오션캠프’는 소통과 감성의 힐링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진천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