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초평산업단지(주)(회장 이상수)는 지난 12월14일 오전 9시30분 진천군청을 찾아 송기섭 군수에게 온정을 담은 성금 3천만원을 전달해 칭송을 받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이웃돕기와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사업 성금, 고향사랑기부(기부자 이병근 대표) 등으로 나뉘어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평산업단지 이상수 회장, 이병근 대표, 장주식 진천문화원장, 정벋희 주민부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수 회장은 “추운 연말연시를 힘겹게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정성을 보태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진천을 넘어 충북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이상설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선뜻 전달했다.

이날 송기섭 군수는 “추운 연말연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널리 알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계층과 장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연세가 지극하신 이상수 회장님이 남들이 하지못하는 군부대 관련 사격장 이전등과 전국에도 보기드문 지역주민들이 산업단지를 해달라고 협의체를 구성해 협조해주고 있는 주민들과의 관계, 포기하기 많고 인내로 꾸준하고 강력한 추진력 등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에서는 초평지역 인구유입과 경제발전 등을 위해 초평산업단지 조기조성과 관련된 모든 전반적인 것에 관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약속 했다,

한편, 진천초평산업단지(주)는 인구감소로 소멸 우려지역인 초평면 인구유입과 지역경제발전을 울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이를 위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초평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 산업단지 준공과 초평면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협력해 나가고 있는 등 모범지역으로 더더욱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