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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이 중국 연변조선자치주 학생들의 보건의료지원에 나서는 등 '초아의봉사'를 실천했다.
진천로타리클럽은 지역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 4천 달러(미화)와 국제로타리 3640지구(5천908달러), 3740지구(4천달러), 남한성클럽 서재열 전 회장(3천달러), 0052지구 베이징클럽(100달러), 로타리재단상응보조금(1만1천658달러) 등 총 2만8천666달러(한화 약 3천여만원)를 들여 중국 연변조선자치주 왕청현 조선족 학교 3곳의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 의료 지원 사업은 왕청현에 거주하는 빈곤·결손 가정 어린이의 통합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클럽은 현장 진료를 통해 몸이 아프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42명의 학생 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전액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이 학교에 의약품 등 기자재를 지원하고 의사 1명을 채용, 주 1회 학교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김천용 진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연변조선자치주 학생들에게 작은 정성의 뜻이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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