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총재 정태호)가 주최한 2023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지난 11월30일 오후 4시 63스퀘어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는데 가수 문성우가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서 해마다 꾸준히 이어오는 국내외 문화와 예술 및 가요, TV,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문화와 연예계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종합시상식이다.

가수 문성우는 이날 시상식에서 10대가수상을 수상했는데 해외 출장 관계로 부회장인 부인 강다인 다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대신 받았다.

가수 문성우는 작사, 작곡, 보컬까지 다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면서, 진천군 덕산읍에서 부인 강다인씨와 다인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진천군 덕산읍에서 다인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면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다인씨가 성인 가요대상으로 선정된 가수 설운도, 최우수상 가수 박상철씨 시상자로 나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한 서각부문 명장이신 덕산읍 덕현 기재수 명장께서 성인가요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된 가수 설운도, 박상철씨에게 서각작품을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가수 문성우는 전화통화에서 "제가 자격도 안되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돼 뭐라 할말이 없지만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하고픈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분께 좋은 음악으로 공감을 드리고 작곡가로서 다른 가수분들에게 맞는 곡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인 강다인씨는 “남편인 가수 문성우씨가 10대상을 수상해 무척 기쁘다며 많은분들께 좋은음악을 더많이 선사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에도 가수 문성우는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EMN 스타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축구 16강을 기원하며 뛰어~! 라는 곡을 부르면서 마침내 극적으로 16강에 올라 주위로부터 인기가 폭주하기도 했다.

가수 문성우는 지난해 7월에 발매한 새 앨범 'Love And Dream'을 발표했다.

특히 타이틀곡인 '섹시 시니어'는 제목부터 주변의 관심을 확 끌며 리드미컬한 펑키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가사로 한 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는 문성우의 신곡이다.

'영원한 사랑'은 '섹시 시니어'와 정반대의 분위기의 곡으로, 인트로의 첼로 사운드부터, 웅장한 클래식 사운드에 문성우의 오랜 음악 활동의 깊이 있는 역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앨범 'Love And Dream'에는 '섹시 시니어', '영원한 사랑', '뛰어', '다짐', '도시인'이 수록돼 있다.

한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해 한국의 문화·예술의 질적인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