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타임즈
증평군
[주요]="개청 20년 만에 첫 증평서 수능" 지역사회 총출동, 이재영 군수 "원정 수능 불편 해소 역사적인 순간"
중부타임즈  |  webmaster@cjbtime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17  05:18: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증평군 개청 20년 만에 처음으로 증평지역에서 치러진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형석고등학교(충북도교육청 56지구 제21시험장) 정문 앞에는 11월16일 지역사회 응원 물결로 파이팅이 넘쳐났다.

이날 형석고 8개 교실 149명의 수험생이 인근 청주지역 원정이 아닌 홈(?)에서 수능을 치르는 것은 2003년 증평군 개청이후 처음이다.

형석고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학부모와 교사, 재학생들은 물론 이재영 군수 등 군청 공무원, 이동령 의장 등 의원들이 총출동해 수험생들의 좋은 결실을 응원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청주 대성고 교문 앞에서 지역 학생들을 응원하며 증평지역에 수능 시험장이 없어 매년 원정 수능을 치르는 불편을 해소할 것을 약속했으며, 취임과 동시에 충북도교육청과 협의한 결과 지역학생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이날 이 군수는 "이번 수능은 우리 학생들이 증평에서 처음 시험을 치르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긴 시간 학업에 매진하느라 고생 많았던 우리 증평군 수험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학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증평지역 군의원들도 오전 7시부터 형석고 앞에서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의장은 "증평의 미래 인재인 수험생 모두 그동안의 노력이 오늘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증평군의회는 수험생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특히 증평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자원봉사단(하트시그널봉사단)도 교문 앞에서 '원하는 大로! 꿈꾸는 大로!', '술술 풀고! 콕콕 찍어!'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70~80대 할머니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손뜨개로 만든 키링과 초콜릿, 젤리 등 간식거리가 가득 담긴 선물꾸러미를 나눠 주며 할머니의 마음으로 수험생들에게 전햇다.

수험생을 응원하러 함께 온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그동안 공부한 증평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수능을 치르게 돼 너무 기쁘다"며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응시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부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24-5  |  대표전화 : 043-537-3115  |  팩스 : 043-533-7101
제호 : 중부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82  |  등록일: 2012.09.05  |  발행·편집인 : 박홍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홍수
Copyright © 2012~2024 중부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