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한국연예예술인협회진천지회(지회장 양재학)는  진천군민들을 위해 9월16일(토) 오후 7시 화랑관 무대에서 가수 "내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섹시 시니어" 문성우, 최영철 등 최고의 인기가수를 초청 “2023 가을낭만 트롯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3 가을낭만 트롯 페스티벌”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 장마, 무더위, 어려운 경제 등 힘든 일상 생활속에서 벗어나고자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진천군민들을 위로 하기 위해 진천연예인협회 양재학 지회장과 진천군에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내나이가 어때서”로 유명한 오승근, "섹시시니어" 문성우, 최영철, 문연주, 원 혁, 이수민, 하태웅, 이혜진, 오이예, 이현민, 윤 경, 백민지(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 등 유명 가수 들이 대거 출연해 가을밤 진천군민의 힘든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회는 개그맨으로 유명한 뽀식이 유랑단 이용식씨와 가수 장유정 양이 진행하고 이용식씨 딸 이수민, 사위 원혁씨도 함께 온다.

진천연예인협회 양재학 지회장은 “진천을 사랑하는 송기섭 군수님의 배려로 진천군민들을 위해 군민들이 단 하루만이라도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 나고자 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가수 들을 초청 흥겹고 즐거운 2023 가을낭만 트롯 페스티벌을 준비 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천연예인협회 임원은 ▲지회장=양재학 ▲고문=이강선(진천군의원) ▲수석부회장=조용대 ▲부회장=김민수, 장대옥, 최원규 ▲사무국장=연제인 ▲감사=강다인(다인엔터테인먼트 대표) ▲홍보이사=손선소, 송현옥, 황문희 ▲연주분과장=이춘우 ▲민요분과장=채민지 ▲난타분과장=이홍랑 ▲색스폰분과장=박명환 ▲가수분과장=장유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