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수 ㈜한국특장 대표이사는 지난 8월21일 진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우리 기업이 국내·외 특장차 제작산업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진천군의 관심 덕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군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에 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 대표는 신기술 연구와 적극적 투자를 통해 경량형 AL 윙바디를 개발/제작했으며, 이를 보급해 운전자의 신체적 피로 감소에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난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