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원 진천경찰서장은 6월 1일 덕산지구대를 찾아 현장경찰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도시락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역경찰과 소통·공감을 통해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시락을 먹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홍석원 서장은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먼저 내부적으로 활력 있는 조직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현장경찰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진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