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통합중간지원센터 임직원들

진천통합중간지원센터 임직원들

진천통합중간지원센터 직원이  도시재생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

진천통합중간지원센터 직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유재윤 회장

황재훈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희연 충북대명예교수 특강

진천통합중간지원센터(센터장 황재훈)가 주관하는 제5기 진천군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이 지난 5월8일 오전 10시 유재윤 진천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황희연 충북대명예교수와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읍 정통힐링존(진천읍 중앙시장내 구 주차장 자리)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개강식은 황재훈 센터장의 인사말과 유재윤 진천읍주민협의체위원장, 황희연 충북대명예교수의 축사가 있었고 특강의 시간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초석을 다지신 충북대 도시재생학과 황희연 명예교수의 '진정한 소통, 유쾌한 아이디어, 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멋진 특강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희망적 비젼을 제시하며 큰 영감과 동기부여로 더없이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어 주민참여도시연구원인 이재홍 처장의 ‘재생대학 운영계획 설명’이 있었고 팀별 오리엔테이션 등이 있었다.

이날 황재훈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 5기 도시재생대학은 진천군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도시재생의 이해와 함께 현장 중심의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제 발굴 등을 담는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항후 주민공모사업 운영, 사회적경제조직 설립·사업 모델 발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활동가 인력 등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함이니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진천군통합중간지원센터(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116-15, 상담전화 043-532-0302)는 진천군에서 살아가는 군민과 진천군행정조직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주는 중간 조직으로 지역 주민 스스로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갈 수있도록 비용부터 교육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낡은 도시를 새롭게하는 도시재생지원 ▲젊고 활기찬 농촌으로 거듭나기 위한 농촌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부터 완료지구 활성화까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천하고 있다.

▲창업·창농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지원하는데 창업 창농을 원하는 청장년에게 비용과 공간, 기술과 노하우를 진천군 내 다양한 인재가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있도록 공동체 학습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삶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시설 대관 사업 등올 하고 있는데 숙박시설 화랑숙과 다양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 연꽃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