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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평군, 미호강 통합물관리 상생협약으로 하천 수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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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4  07: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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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보강천 수질 관리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3월13일 환경부 등 8개 관계기관과 환경부 회의실에서 '미호강 통합물관리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8개 기관은 환경부와 충북도, 청주시,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다.

이번 협약은 미호강 물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미호강 인근의 댐 및 저수지 용수를 활용하여 하천 수량 확보는 물론 수질 및 수생태계까지 고려하는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3월16일부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내달 15일까지 실시되는 것으로 대청댐과 농업용 저수지 5개소(삼기저수지, 백곡저수지, 맹동저수지, 광혜저수지, 한계저수지)의 운영개선을 통해 하루 23만 2천t의 용수를 미호강 수질개선에 활용하는 것이다.

다만,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진행되며, 용수공급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중단한다.

대청댐의 환경개선용수는 1일 최대 16만6천400t, 저수지 환경용수는 최대 6만5천600t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미호강 통합물관리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서 증평군 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의 수질은 물론 수생태계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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