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이 코로나19 등 국내외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이준희 조합장과 임직원이 일심단결하고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영평가 1등급 유지, 총자산 2천55억원, 자기자본 137억원, 당기순이익 7억9천800만원을 달성하는 큰실적을 올렸다.

현재 이월농협은 조합원이 1천456명, 준조합원 2천247명 등 총 3천703명에 조합장 1명, 이사 6명, 감사 2명, 직원 42명 등 임직원은 총 51명이 일치단결 최우량 농협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이준희 조합장이 도내 최우수 농협운영 유공으로 지난 2021년 충북농협에서 선정하는 2월 이달의 우수조합장상과 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중앙회장상인 6월의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과 창의적 사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매월 2~3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난해 이월농협은 교육지원사업에 6억5천600여만원을 지원했고 구매사업으로 영농자재, 사료 등 82억2천400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 전년보다 18억5천만원 증가해 135%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하나로마트사업은 96억1천800만원으로 전년보다 6억7천200만원이 증가해 109% 매출실적으로 달성했으며 판매사업으로 수박, 대파, 메론 공선회 및 오이, 토마토, 화훼작목반 등 연합사업으로 매출액이 142억5천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억3천700만원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019년 12월10일 이준희 조합장의 주도로 이월농협, 광혜원농협 등 6개농협이 함께 농협장례문화원을 개점해 총 205건에 이용금액 15억5천300만원으로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례서비스를 제공 농촌지역 복지서비스에 이바지했다.

상호신용예수금은 1천683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194억원이 증가했고 상호금융대출금은 1천472억원으로 전년대비 167억원이 증가했으며 보험사업 수수료는 2억400만원 전년도에 비해 800만원이 증가했다.

이에 2022년 사업성과에 대한 결과 당기순이익 7억9천8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400만원이 증가했다.

이렇게 추진한 결과 2022년 출자배당은 3.1%인 2억1천600만원 이용고배당 2억8천만원을 배당했다.(사업준비금 의무적 전환출자배당 포함 실질적 총배당금은 7억1천600만원이다.)

특히 2021년말 연체채권이 0%로 2년 연속 농축협 클린뱅크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준희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 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임직원과 조합들의 노력으로 7억9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농협장례문화원을 개점해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장례지원을 하여 농촌지역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더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이월농협 건전경영 및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