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건축사회(회장 김준봉)는 18개 업체가 참여해 12월29일 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진천지역 건축사회가 진천군 우수인재 양성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과 진천지역건축사협회는 지난 12월21일에도 우석대테크노관에서 우석대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 마련에는 △한건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준봉) △(주)야긴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흥재) △건축사사무소 양지(대표 최용오) △건축사사무소 누리(대표 이정림) △태영건축사사무소(대표 민사홍) △현건축사사무소(대표 김용헌) △거성건축사사무소(대표 손종식) △건축사사무소 이공(대표 이기영) △솔건축사사무소 (대표 최동철) △단성건축사사무소(대표 최윤환) △두드림건축사사무소 (대표 정승진) △건축사사무소 빚고지음(대표 이창호) △단건축사사무소(대표 이정희) △건축사사무소 예닮(대표 김규석) △이루안건축사사무소(주)(대표 이은소) △건축사사무소 엠씨(대표 이경종) △건축사사무소 디오(대표 도한영) △(주)유창건축사사무소(대표 유재용) 등 총 18개 업체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