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축사축구동회(회장 김규석 진천 예닮건축대표)주관 2022전국건축사축구대회가 9월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청주 용정축구장과 내수생활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지난 9월29일가진 개막식 행사에는 충북도 박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주 충북청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이사장, 충북건축사회 정운기 회장과 시도건축사회회장 등과 전국 17시도 총 720여명의 선수단과 건축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오전 11시20분부터 충북건축사축구동회 고영목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 정남수 부회장의 개회선언,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 정남수 부회장의 대회사,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충북도 박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주 충북청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충북건축사회 정운기 회장의 축사, 김규석 충북도건축사축구동호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건축문화 발전에 공이큰 회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로 공로패는 ▲충북건축사축구동호회 이재삼 건축사, ▲감사패는 광주광역시 건축사 축구동회회 조휴환 회장, 박진호 총무, 박종호 재무에게 전달됐다.

이어 김규석 회장이 충북장애인축구선수단 송창섭 감독(200만원), 청주 대성중 이윤섭 축구부감독(150만원), 충주예성여고 조원상 축구부감독(150만원)에게 장학금 및 유소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충북건축사 동호회 장정규 건축사의 선수대표 선서와 기념촬영 및 퍼포먼스로 시축행사와 청주프로축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친필 싸인볼 전달 등으로 개막식 행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 행사는 9월30(금)일 폐막식을 갖고 모든 행사를 마쳤는데 ▲우승에는 충북건축사축구동호회, ▲2등에는 대구광역시건축사축구동호회, ▲3등에는 경남건축사축구동호회가 각각 차지했다.

김규석 충북건축사축구동호회장(진천 예닮건축대표)은 “전국에서 많은분들이 충북 청주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축구대회로 전국 회원들이 지역경험과 많은 추억을 갖고 돌아 가시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여러모로 지원해 주신 연합회 임원분들, 우리지역 회원분들과 진천에서 층간소음 차단제를 특허 생산하는 (주)뉴핫맥스 이운로 회장을 비롯해 후원업체 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