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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인 홍성열 전 증평군수가 지난 12년간의 군수 재직 시절의 실화를 담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홍 전 군수는 9월24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우리 남편 바람, 군수님이 책임지세요'(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사인회와 본행사(북콘서트) 등으로 진행 됐는데 영상상영, 식전공연 (김우순 증평 아가씨, 작사 홍성열), 축하공연( 테너가수 김형찬), 제 1부 기념식 임호선 국회의원, (사)새한국문학회 이철호 이사장 축사, 저자소개, 저자 인사말,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2부 북콘서트 ‘러브레터 두 번째 이야기’ 장도현(형석중) 학생 축하공연, 시낭송 채수덕, 작품낭독, 홍성례 ‘병섭누나를 만났습니다.’, 엔딩 축하공연(반재준) 등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책 제목은 '우리 남편 바람, 군수님이 책임지세요'(출판사: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이 책은 홍 전 군수가 군수로 재직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보람과 경험과 사색, 잊을 수 없는 순간 등 다양한 주제로 엮은 일기다.
이 책은 군민과 소통하고자 쓴 월요편지를 모아 2014년 펴낸 '홍성열의 러브레터'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후 이야기인 '증평군수는 키높이 군수입니다', '가슴 뛰는 추성산성을 아십니까', '증평군민이 저에게는 큰 은인입니다', '얼굴에는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등 294편이 담겼다.
홍 전 군수는 "지금까지 증평 군정을 원활하게 이끌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동고동락했던 공직자 여러분께 이 글을 바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 전 군수는 2003년 초대 증평군의원과 2대 군의원에 당선한 뒤 2010년과 2014년, 2018년 내리 3선에 성공했으며, 12년 군정을 운영하면서 증평을 살기좋은 복지와 안전도시로 성장시켰다.
12년 군정을 운영하면서 복지와 안전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뒀다.
2017년 4월 새한국문학회 주관 102회 한국문인 수필부문 신인문학상과 16회 김소월문학상을 받으면서 수필가로 등단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