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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평 송산리 상인들 정전으로 피해 호소, 한전측 배상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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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4  1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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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읍 송산택지지구 상인들이 정전사고로 피해를 당했다며 한전측에 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7월22일 증평군 송산리 정전사고 피해상가 주민들은 20대 대통령실 '국민제안'에 정전사고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소재, 배상을 촉구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지난 6월25일 오후 6시12분께 증평 보강천 시민공원 앞 상가 일대 정전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당했다. 원인이 한전 측의 부분 정전 복구과정에서 빚어진 위기대응 조치 부재에서 비롯된 2차 피해 확산"이라고 주장했다.

정전사고로 피해를 당했다는 상가는 10곳이다.

이에대해 한전 측은 "정전사고가 변압기 설비 문제여서 법률상 면책 규정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전기도 정당하게 전기요금이란 대가를 지급하고 국민이 소비하는 서비스 제품"이라며 "피해 사례부터 철저히 조사해 보상 또는 배상 절차를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탄원서는 지난 7월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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