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어머니포순이 봉사단(단장 배희자)에서 지난 7월9일 진천읍 사석 인근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심기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토마토 모종심기 등 구슬땀을 흘리며 농번기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특히 어머니 포순이봉사단(단장 배희자)은 지역의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및 맞춤 봉사활동을 위한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번 공동체 행복지킴이 사업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독거노인,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으로는 각종 생필품 지원, 건강 상담, 가사정비, 동네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봉사로 계층을 통한 연결고리 확대 및 안정적 사회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포순이 봉사단 배희자 단장은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