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도의원 음성군 제1선거구(음성, 소이, 원남, 맹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정 후보를 지지하는 1천인 지지선언이 16일 음성군청 2층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정윤미 음성군장애인부모연대회장의 지지선언 낭독과 박병기, 민병숙씨 등이 지지 발언자로 나서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상정 도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음성군민 1천인 일동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상정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도의원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이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며 얼마나 많은 것을 바꾸어 낼 수 있는지 몸소 보여 주었다”고 평하며 그간 도의원 활약상을 부연했다.

특히 “농민에게는 농민수당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인 활동을 인정받게 하였고 또한 농민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게 하였다”며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 등으로 노동의 문제가 일과 삶이 조화로운 사회, 살기좋은 음성군을 위해 다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알렸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여성이 살기 좋은 음성이야말로 지역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지역공동체의 기본임을 분명히 했고, 또한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음성을 위해 교육과 아동, 청소년 문제에 정책과 사업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도의원! 착실하고 성실한 도의원! 믿음직한 든든한 도의원! 지역 주민들이 말하는 이상정 도의원의 모습은 음성군이 필요로 하는 일꾼으로서, 도의원으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며 “주민의 의견을 모아네고 주민의 어려운 곳을 긁어주고 주민의 의견을 받들어 정책과 사업으로 말하는 이상정 도의원이 음성군의 미래를 밝혀줄 것임을 우리는 믿는다”고 치켜세웠다.

이어서 “2022년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오늘 우리는 음성군민 일천인 지지선언을 통하여 노동자, 농민과 여성 그리고 아동, 소상공인, 장애인 등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는 의원으로서 이상정 도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