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창수)는 4월16일 진천지회 노인회 노태근 회장 및 회원 120명의 어른신과 상산초등학교에서 진천KT를 거쳐 진천읍사무소를 지나는 4대 사회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척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추진배경에는 새정부 출범 후 4대 사회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의 척결을 천명함에도 불구하고 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과 경찰의 관심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노태근 노인회장은 “국가가 아무리 발전해도 4대 사회악이 근절되지 않아 국민들이 불안에 떤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범죄예방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진천경찰서와 진천노인회가 함께 군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