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경회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4월13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하고 당당한 지역 일꾼이 진천군 미래 100년 초석을 다지겠다”며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이날 김경회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풍요롭게 발전하는 미래 100년 진천군의 기반을 정립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진천군이 나날이 발전하는 만큼 각 분야별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균형있는 발전과 성장의 과실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이 만족하는 더 큰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으며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풍요롭게 발전하는 미래 100년 진천군의 기반을 정립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이제 5월에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우리 지역의 불공정과 불균형을 타파하고 일방통행의 군정이 아니라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정,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역사회’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지난 군수 재임 민선 2기, 3기 동안 국가대표선수촌, 충북혁신도시, 국내 유수의 대기업인 현대모비스 진천 유치의 경험을 되살려 새로운 진천의 비전을 제시하여 진천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군민들이 일 잘하는 진천군수로 인정하고 있는 제가 이제 새로운 진천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백의종군 자세로 진천군의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여 나가겠다.”며“‘생거진천’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진천군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군민들이 인정한 일 잘하는 열정 군수, 김경회가 새로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진천군 발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사랑하는 군민들이 힘차게 응원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다짐했다.

공약으로 △수도권 광역 전철시대 조기 구축 △혁신도시 통합을 기본으로 한 중부광역시 추천 △자연친화적 문화산업 육성 △스포츠 의과학센터 유치 및 산업 중점 육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생거진천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진천군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천마이스터고(옛 진천농고), 한성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지방자치도시행정학 석사) 등을 졸업하고 충북도의원, 민선 2기, 3기진천군수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