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음성군의회 서효석 의원이 4월2일 보도자료 출마의변을 통해 6.1지방선거 음성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공식 출마을 선언했다.

서 의원은 “4년전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뜨거운 성원으로 의회에 입성해 주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고, 조례제정 20건, 개정 15건, 5분 자유발언 5회 등 주민 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생과 화합을 통해 더 발전하는 음성군이 되도록 밑거름이 되었다. ”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특히 저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저지’, ‘음식물쓰레기 석회처리비료 매립저지’, ‘MK전자 E38(폐기물수집,운반,처리 및 원료재생업) 업종추가 저지’ 등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 있었으며,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의견이 도출되도록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자평했다.

서 의원은 “아울러 그간의 의정 경험과 활동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균형발전 사업 등 2030음성시 건설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이 신속히 추진되고, 신생아출생ㆍ보육ㆍ교육에 관한 정책과 지원, 초고령사회와 농ㆍ공업이 공존하는 변화의 속도에 맞는 정책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음성고, 한국체육대학교,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전 음성시장상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음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