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국민의힘, 중부3군위원장) 전 국회의원과 김경회 전 진천군수 등 국민의힘 군의원과 당원들은 구정을 앞두고 진천지역 5일장인 1월30일 오후 2시와 3시 진천전통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진천지역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대수 전 국회의원, 김경회 전 군수와 정영수 전 도의원, 장동현·이재명 군의원을 비롯해 이천희(진천), 윤대영(진천) 군의원출마 후보 희망자, 김흥래(진천)도의원 출마 후보 희망자, 성한경(덕산)군의원비례출마희망자, 최상미(진천)군의원비례출마희망자,남궁원(혁신도시)·박선진(혁신도시) 군의원출마후보희망자 등이 대거 출동해 3월9일 윤석열 대통령후보 정권교체를 위해 지지를 호소하며 장보기 행사등을 가졌다.

특히 김경회 전 진천군수도 참여해 열정을 보였는데 김 전 군수의 차기 군수출마 행보에도

진천군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회 전 군수는 “6월1일 갖는 지방선거는 모든 것이 3월9일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뭔가가 윤곽이 잡히지 않겠냐”며 진천군수 출마설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