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신홍섭)는 1월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농어업 생산기반 조성 정비를 비롯해 농어촌 지역개발, 농어업 소득증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농촌 집고쳐주기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신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민과 상생‧발전하는 공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월면에는 지난 1월26일, 월촌마을 차순기님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