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명품 브랜드 서해그랑블 진천스카이 문백지역주택조합창립총회가 2021년 12월1일 오전 10시 김건웅 문백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위원회 김건웅 대표, 서해종합건설 홍성진 대표이사와 19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읍 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자체 지침에 의해 참석조합원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장 인원이 200명 이하로 제한 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그동안 서해그랑블 진천스카이 문백지역주택조합에서 추진해온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발표 설명회가 있었는데 ▲제 1호 안건: 조합규약(변경안) 등 동의의 건 ▲제2호 안건: 사업경과 보고 동의의 건 ▲제 3호: 조합장 등 조합임원 선임 동의의 건 ▲제4호 안건: 시공예정자 및 업무 대행사 등 선정 동의의 건 ▲제5호 안건: 협력업체 사업비 인출에 대한 동의의 건 ▲제8호 안건: 정기(결산)총회 공지 및 일정 동의의 건 등을 상정 통과 시켰다.

그러나 ▲제6호 안건: 토지자금 확보에 대한 예산(안) 확정 및 자금 조달 동의의 건 ▲제7호 안건: 인출에 대한 조합총회의 권한(일부제한)을 조합이사회 위임 동의의 건은 토지매도에 대한 동의서(확약서)징구후 표결에 대한 결과는 잠정 보류됐다.

이번 조합장 및 임원 선출은 지난 2021년 11월5일에 조합임원후보자에 8명이 신청 (총 9명중 8명 신청) 인원이 미달돼 전원 선출 되었고 이중 조합장만 서면 투표로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조합장과 임원은 ▲조합장=김건웅 ▲이창영 ▲임진옥 ▲강병섭 ▲박성준 ▲고영희 ▲정일훈 ▲양기분 등 이다.

김건웅 신임조합장은 “오늘 많은 조합원들이 창립총회에 참석해 주시고 저를 조합장으로 선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책임이 무겁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조합원들이 걱정 하시는 토지와 관련된 사항을 마무리 짓고 진천 최고의 명품 브랜드 아파트로 최고의 입지, 입주여건을 갖춘 최대 적지의 아파트로 최고로 좋은 아파트를 최저의 가격으로 조합원들에게 공급 하겠다.”고말했다.

서해종합건설 홍성진 대표이사는 “저희 (주) 서해종합건설은 1984년 청사이래 35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주택사업을 넘어 건축과 토목은 물론 도시개발과 리조트사업 및 레저 등 건설사업 전방위에서 영역을 넓혀왔고 견실한 종합건설사로 성장해오는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짓겠다는 마음 가짐이었다”며 “앞으로도 저희 서해종합건설은 기술과 환경이 사람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사람다운 집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 하겠으며 이곳 아파트도 일상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갖춘 휴식을 보금자리가 되도록 정성껏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진천 명품 브랜드 서해그랑블 진천스카이 문백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 산24-2 일원에 대지면적 1만740평 전체 연면적 2만9천952평에 지하 1층 지상 18층 공동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을 갖추고 조합원 500여세대, 일반분양 148세대 규모로 건립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