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자격증의 시대다.

이에 살기좋은 생거진천에 오면 살기도 좋고 자격증도 쉽게 36시간 교육만 이수해도 조정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인기짱이다.

진천읍 건송길 158 전국최고의 저수지가 있는 백곡저수지 인근에 혼저옵셔예라는 펜션에 위치한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충북지부진천일반면제교육장이 바로 그곳이다.

이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은 임기범 사무국장, 손혜진부부.

진천이 고향인 임기범 사무국장은 진천군 공무원이였던 임영섭(사진작가)씨의 아들로 삼수초 진천중, 진천고, 우석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수상레저에 관심이 있어 이분야에서 종사하다가 지난 2016년부터 (사)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충북진천일반면제교육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는데

이곳에 오면 이론 20시간, 실습16시간을 이수하면 수상레저안전법 제 7조6호에 의해 해경에서 발급하는 5마력 이상, 5톤이하의 레저보트를 조종할 수 있는 자격(2급면허증)이 주어진다.

이에 현재까지 2천여명이 이곳을 거쳐가 현재 전국 군단위중 시흥지부가 1위, 진천이 2위로 앞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임기범 사무국장의 목표다.

이곳에서 자격증을딴 주요인사로는 영화배우 유해진씨 진천상공회의소 심상경 전 회장, 김중빈 진천군보안협력위윈회 위원장 등이 이곳을 거쳐갔다.

특히 지난 12월2일(목) 오후 5시에는 (사)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충북지부 임기범 사무국장과 진천군기업체협의회 이운로 회장간에 업무협약식을 맺고 상호간에 각분야에 우의를 약속하고 반드시 전국 군단위 1위를 가자고 결의를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양단체 상호 협력자로서 상호공동목표 증진을 도모하는데 그목적을 두고 다음과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수상·레저 관광산업에 관한 업무위탁 관련 ▲양기관의 원할한 업무수행을 위한 인력파견 또는 교환 ▲수상·레저관광사업 공동개발 및 수행 ▲양기관 주최, 주관사업또는 행사에 필요한 시설또는 편의제공 등을 하기로 했다.

이날 이운로 회장은 “요즘 젊은이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들 각종 관광레저산업분야에 관심과 인기가 많은데 진천지역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이제라도 알게돼 저부터 자격증을 따야겠고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 문화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학생들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있도록 공간과 행사를 마련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범 사무국장은 “고향인 진천분들을 위해 이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전국 타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이곳을 다녀 갔는데 저의 진천분들이 이곳을 찾으면 최고의 혜택을 드리겠다”며 “ 앞으로 전국군단위에서 모든면에서 1위를 달성하고 최고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담전화 010-9538-5896, 043-536-4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