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안초등학교(교장 신범우)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바람직한 학부모상 구현을 위해서 ‘2013.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4월 10일 오후에 본교 과학실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친화적 학부모교육 운영을 통해서 자녀교육의 문제점을 주제로 접근하여 학부모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전년도와 같이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올바른 가정교육을 위한 밥상머리 교육 등 자녀 인성지도를 위해 ‘바른인성실천운동모임’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이날 행사에는 정정우 (64세) 前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 날 강의는 학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점점 대화가 단절되는 우리 가정의 모습을 진단하고 모든 학부형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세와 공감의 시간을 만들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청안초등학교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좀 더 높이고 학부모 친화적 자녀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부모 만족도 제고와 함께 올바른 가정교육관 정립으로 바람직한 학부모상 구현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