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임영은(더불어민주당, 진천1선거구, 행정문화위원장) 의원이 충북도의회 의정활동에서 5분자유발언 및 조례발의 등 최상위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9월18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총 32명의 도의원 가운데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베스트 5명의 의원 중 임영은 의원이 최상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임영은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고속도로 농다리 휴게타운 건설 ▲옥외광고물 낙하방지 대책수립 ▲6.25전쟁 참전군인 명예수당 인상 ▲저수지 관할권 지역농어촌공사 이양촉구 등을 거론하며 지역주민과 호흡을 함께 했다.

그는 또 ▲여성농업인 출산육아 지원대책 수립 ▲농촌소득증대와 기업활성화 지원 ▲충청북도 종사산업 육성지원조례 등 발언으로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임 의원은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으로 관광 및 산업분야까지 도정전반에 걸쳐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임영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에서 충북도 예산에 대한 합리적 집행으로 충북도민 및 지역주민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