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한강마트 진천점(대표 장대옥)은 지난 9월14일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대옥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한국에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장대옥 대표는 지역을 위해 남모르게 많은 선행을 베풀어 왔는데 지난 8월30일 노인회진천군지회자문위원회 양현모 위원장에게 500만원 성금을 전달해 고마움을 샀고 지난 8월5일에는 남한강마트 임직원들과 백곡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면내 경로당 노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아이스크림 40박스를 전달했으며 지난해 3월10일에는 진천군청 송기섭 군수를 방문 1500만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를 기탁했다.

또한 지난해 9월8일에도 쌀 10kg, 300포(990만원 상당)를 남몰래 기탁 하기도해 쌀을 전달 받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매우 고마워 했다.

한편, 장대옥 대표는 진천우석대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원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했고 진천경찰서발전위원회 위원,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자문위원, 진천군노인회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보이지 않게 선행을 베푸는 등 지역사랑이 각별하다는 평가다.

한편, 장대옥 대표는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자문위원, 진천경찰서 행발위 위원, 진천학사모 회원,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숨은 봉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