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 향토기업인 남한강마트 장대옥 대표가 지역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몰래 참사랑을 베풀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장대옥 대표는 8월30일 오전 11시 노인회진천군지회자문위원회 양현모 위원장에게 500만원 성금을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현모 위원장, 손선소·박경심 부회장, 권순성 사무국장, 박용익 총무이사와 윤태금 재무이사가 참석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그동안 장대옥 대표는 지역을 위해 남모르게 많은 선행을 베풀어 왔는데 지난 8월5일에는 남한강마트 임직원들과 백곡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면내 경로당 노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아이스크림 40박스를 전달했고 지난해 3월10일에는 진천군청 송기섭 군수를 방문 1500만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를 기탁했다.

또한 지난해 9월8일에도 쌀 10kg, 300포(990만원 상당)를 남몰래 기탁하기도해 쌀을 전달 받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매우 고마워 했다.

한편, 장대옥 대표는 진천우석대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원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했고 진천경찰서발전위원회 위원,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자문위원, 진천군노인회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보이지 않게 선행을 베푸는 등 지역사랑이 각별하다는 평가다.

장대옥 대표는 “ 누구나 하는 일인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그래도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